한국폴리텍대학 창원캠퍼스 기술혁신 최고경영자(CEO)들이 동문 간의 상생을 통한 살 길 찾기에 나섰다.
'2019 제2회 한폴CEO 동문 상생교류박람회'가 오는 10월 8일 한국폴리텍7대학 창원캠퍼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상생교류박람회는 한국폴리텍대학 창원캠퍼스 기술혁신 최고경영자과정 제14대 총동문회(회장 김한기)가 주최하고, 총동문회 상생협력단(단장 장남규), 대외협력단(단장 서상호)이 주관, 한국폴리텍7대학(학장 손은일)이 후원한다.
한폴 CEO과정 동문간 업종 이해를 통한 상호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박람회는 50개 부스 규모로 개최되며, 신스윈, 주광테크, 미래테그윈, 마산산업 등 제조업과 모나미스테이션 동창원점, 노랑풍선 창원상남점 등 서비스업 등 47개사 참여한다.
이번 박람회는 관람하기 편하게 제조업과 서비스업 부스를 골고루 배치했다.
개막식은 10월 8일 오전 11시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김한기 총동문회장은 "경기침체로 갈수록 지역경제가 어려지는 만큼 이번 박람회를 통해 많은 동문이 힘을 합쳐 상생발전 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