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가 ‘현대카드 호텔위크(Hotel Week) 04’ 행사를 진행한다. 신한카드는 오는 11월 말까지 약 두 달에 걸쳐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는 ‘신한카드 창립12주년 자원봉사대축제를 개최한다.
현대카드, ’호텔위크(Hotel Week) 04‘ 행사 개최
현대카드는 서울과 제주 지역에 위치한 최상급 호텔에서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현대카드 호텔위크(Hotel Week) 04‘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과 제주 지역 최상급 호텔 총 17곳(서울 14곳, 제주 3곳)이 참여한다.
서울에서는 ‘서울신라호텔’을 필두로 ‘그랜드 워커힐 서울’,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레스케이프 호텔’, ‘르메르디앙 서울’, ‘웨스틴조선 서울’, ‘더 플라자’, ‘파크 하얏트 서울’, ‘롯데호텔 서울', ’안다즈 서울 강남‘,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를 이용할 수 있다. 제주 지역에서는 ’제주신라호텔‘과 ’롯데호텔 제주‘, ’해비치 호텔&리조트‘가 참여한다.
현대카드 호텔위크는 현대카드 플래티넘 이상 카드를 소지한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 기간 1인당 각 호텔 별로 1객실(서울은 1박, 제주 지역은 2박 제공) 예약이 가능하다. 예약을 원하는 회원은 10월22일 10시부터 11월29일까지 해당 호텔에 전화해 현대카드 호텔위크 예약임을 밝히고 예약하면 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현대카드 회원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호텔스테이를 즐길 수 있도록 호텔위크 이벤트를 마련했다”면서 “특히 11월에 동시 진행되는 ’현대카드 파인다인닝x서울신라호텔’ 이벤트와 함께 즐기면 더욱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카드, 창립 12주년 자원봉사대축제 개최
신한카드는 오는 11월 말까지 약 두 달에 걸쳐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는 ‘신한카드 창립12주년 자원봉사대축제를 개최한다.
신한카드창립 12주년을 기념해 금번 진행되는 자원봉사대축제는 ESG(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관점 하에 총20여 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 약 1000여명 이상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신한카드측은 전했다.
환경과 연계하여 업사이클링 기관인 ‘서울새활용플라자’에서 폐자원 재생 활동을 추진하며, 서울식물원에서는 ‘십만 개의 봄 프로젝트’를 통해 튤립화단을 조성하고, 남산야외식물원 등에서는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한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사회적 문제해결을 위한 활동으로 ‘사랑의 빵 만들기’를통해 소외이웃에게나눔을 전달하고, 장기 입원 환아들을 위한 향균키트를 만들어 영·유아보건을 위한 지원활동을 전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사회적 기업과 연계해 지역축제를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진행된다고 신한카드 관계자는 전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자원봉사대축제와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을 계기로신한카드의지속적인 성장의 바탕에는 사회와 함께해 온 나눔 활동이 자리잡고 있음을다시 한번 되새겨 볼 필요가 있다”며 “향후에도신한금융그룹이 지향하는 ‘일류 신한’과 신한카드의 ‘초연결·초확장·초협력’이라는 ‘3초 경영’을 기반으로 사회와 함께하는 상생 활동을 더욱 활성화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진수 기자 rokmc439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