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형색색 보석 한 자리'…2019 보석대축제 23일 개막

'형형색색 보석 한 자리'…2019 보석대축제 23일 개막

기사승인 2019-10-15 21:45:34
형형색색의 보석을 만날 수 있는 ‘2019 주얼팰리스 보석대축제’가 23일부터 11월 3일까지 12일간 익산 왕궁면에 위치한 주얼팰리스와 보석테마관광지 일원에서 펼쳐진다.

15일 익산시에 따르면 (사)주얼팰리스협의회가 주관하고 전라북도와 익산시가 후원하는 이번 축제에서는 60여개의 보석 전문 업체들이 선보이는 화려하고 희귀한 보석들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30% 특별할인행사(24K, 다이아몬드 제외)도 진행돼 보석들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우수작품이 특별전시되고 개인 보석을 원하는 디자인으로 변경할 수 있다. 보석 카페 운영, 보석 가공 시연, 주얼리 콘서트(주말)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강태순 과장은 “현대적인 감각의 디자인과 숙련된 장인의 솜씨로 빚어낸 주얼리 작품 전시와 다양한 체험행사는 연인, 친구,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추억이 될 것이다”고 자랑했다.

익산=소인섭 기자 isso200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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