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2019년 하반기 신규 직원 15명 채용

여수광양항만공사, 2019년 하반기 신규 직원 15명 채용

기사승인 2019-10-25 10:56:17
여수광양항만공사 전경<사진=여수광양항만공사 제공>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2019년 상반기 공개채용에 이어 하반기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채용 분야는 일반직 행정 8(법무 1, 세무 1, 일반 4, 국가유공자 2)과 기술직 4(토목 1, 기계 2, 건축 1), 무기계약직 3(사무보조 2, 고객서비스 1) 등 총 15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금번 신규 직원 채용은 여수광양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가 함께 ‘3개 항만공사 합동으로 진행한다. 지원자는 1개 항만공사만 선택해 지원할 수 있고, 중복지원은 불가하다.

 

채용일정은 지난 24일 채용공고 후, 지원서 접수(1031117), 필기시험(1117), 면접시험(123)을 거쳐 1210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공사는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 절차 준수하고 직무능력 중심의 인재 채용을 위하여 상반기 채용 방식과 동일하게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의 블라인드 채용 방식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차민식 사장은 이번 채용은 안전관리 분야 및 전문직 분야 인력 충원 뿐만 아니라 고졸자, 경력단절여성 등 사회형평적 채용을 확대하여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한다면서 학벌이나 스펙이 아닌 직무능력을 갖춘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직원 채용과 관련한 구체적인 내용은 공사 홈페이지(http://www.ygpa.or.kr), 채용 전용 홈페이지(http://pa.career.co.kr), 알리오, 워크넷, 나라일터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광양=전송겸 기자 pontneuf@kukinews.com

전송겸 기자
pontneuf@kukinews.com
전송겸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