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시는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광주시지회와 함께 동절기 대비 차량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오는 11월 3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목현천 둔치 공영주차장(광주교회 앞)에서 실시된다.
대상은 광주시 관내 1t 이하 모든 차량이며 선착순 600대를 대상으로 타이어 상태, 각종 오일류 보충과 등화장치 점검, 부동액 보충, 살균소득 등을 무상으로 이뤄진다. 장애우 차량은 와이퍼브러시 및 에어컨 필터 교환 등도 해 준다.
광주=김정국 기자 renovatio8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