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8일 (목)
이응노미술관, 청년작가와 관람객 직접소통의 장 마련

이응노미술관, 청년작가와 관람객 직접소통의 장 마련

기사승인 2019-10-28 11:32:20

(재)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대표이사 류철하)은 오는 11월 6일, 이응노미술관 청년작가 프로젝트인 ‘아트랩대전 (ArtlabDaejeon)’의 전시연계 프로그램으로 ‘아티스트 토크(Artist Talk)’ 를 개최한다.

이번 아티스트 토크는 2019 이응노미술관 아트랩대전의 참여작가인 이지혜, 손민광, 카일킴(김경호), 김태훈, 김영웅, 백요섭 6인의 작가가 모두 한자리에 모여 이선영 미술평론가의 진행으로 전개된다.

프로그램은 ▲작가의 전시설명 ▲질의응답 ▲평론가와의 대화로 구성되며, 참여작가들은 2019년 아트랩대전에서 보여준 각자의 작품세계 및 비평 내용에 대해 관람객들과 공유하게 된다.

류철하 이응노미술관장은 “이번 아티스트 토크 프로그램은 작가와 관람객과의 직접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발전가능성이 많은 청년작가들의 작품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청년작가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열린 미술관으로의 미래비전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이응노미술관 (042-611-9800)으로 문의하면 된다.

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

홍석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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