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 직관성 높인 포토 프린터 ‘마미포토’ 출시

캐논코리아, 직관성 높인 포토 프린터 ‘마미포토’ 출시

기사승인 2019-11-01 14:59:46

사무기 통합솔루션 전문기업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이하 캐논코리아)이 모바일 사용 환경에 최적화된 포토 프린터 마미포토 2종을 출시했다.

1일 캐논코리아에 따르면 신제품 마미포토는 TS6390 시리즈와 TS8390 시리즈로 구성됐다. 모바일과의 호환성을 보다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두 번의 터치로 스마트폰과 프린터를 ‘Canon PRINT Inkjet/SELPHY’ 앱을 이용해 간단하게 연결할 수 있다. 연결 후에는 네트워크 환경에 관계없이 프린트할 수 있다.

신제품들은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로 누구나 손쉽게 포토 프린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단순한 전면부 안내 패널과 용지 크기 자동 감지 센서와 같은 실용적인 기능을 통해 선명한 사진 출력을 지원한다. 역광 등의 부적합한 조건에서 이루어진 사진에 대해서는 자동 수정 기능으로 인쇄 실패를 최소화한다는 설명이다.

특히 TS6300 시리즈의 경우 스마트폰 사용자에게 특화된 다양한 부가 기능을 갖췄다. LED 상태표시 바를 통해 프린터 상태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잉크 교체 또는 에러 발생 등의 기타 알림에 대한 신호를 직관적으로 알 수 있다.

아울러 QR코드 버튼이 장착돼 있어, 에러 발생 시 QR 버튼을 눌러 사용자가 모바일을 통해 매뉴얼을 손쉽게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캐논의 다양한 편집 앱을 통해 보정, 출력은 물론 달력, 카드, 인형, 봉투 등 다양한 DIY 포토 아이템을 만들 수 있다. 전사용지, 양면매트용지, 자석용지 등 다채로운 용지 대응을 통해 가족 티셔츠, 에코백, 포장지, 엽서, 사진자석 등과 같은 나만의 아이템을 집에서 만들 수 있다.

최세환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 영업본부장은 “새롭게 선보이는 마미포토 시리즈를 통해 셀프 돌잔치, 셀프 인테리어 등 자신의 개성과 감성을 보다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다”며, “얼마 남지 않은 2019년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2019년 한 해 동안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들을 사진으로 간직하고자 하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구매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은 올 상반기 다양한 사무 환경에 최적화된 무한잉크젯 G시리즈에서부터 컬러 디지털 상업 인쇄기 imagePRESS C910 시리즈, 즉석카메라 프린터 인스픽 시리즈, DLP 미니프로젝터 MP250까지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임중권 기자 im918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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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918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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