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가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주유소 이용 고객 43만 명에게 햅쌀을 증정하는 “햅쌀가득 마음가득 캠페인”을 펼친다.
행사 기간 중 보너스 카드 고객이 주유소에서 4만원 이상(충전소는 2만원)을 주유하면 자동 응모된다. 영수증을 통해 당첨 여부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에 제공하는 쌀은 현대오일뱅크 대산 공장이 위치한 서산 지역의 햅쌀로 800g씩 플라스틱 용기에 담아 준비했다. 용기는 쌀을 비운 후에도 재사용 가능하도록 만들어 활용도를 높였다.
현대오일뱅크는 2006년부터 주유 고객들에게 햅쌀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쌀 소비 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정책 유공자 장관상을 받기도 했다.임중권 기자 im918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