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시가 올해 공공비축미로 5286톤(13만2172포대/40kg)을 매입한다.
4일 군산시에 따르면 올해 공공비축미 매입은 신동진 1개품종이며, 지난달 7일부터 산물벼는 관내 3개 RPC에서 매입을 시작했다.
이날부터 시작된 건조벼 매입은 12월 31일까지 읍면을 순회하며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매입 가격은 수확기(10∼12월) 전국평균 산지쌀값을 반영해 확정할 예정이며, 중간정산은 수매 직후 지급하고 최종정산은 매입 가격이 확정된 후 연말까지 지급예정이다.
군산=박용주 기자 yzzpark@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