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여주시는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9년 깨끗하고 밝은 여주 만들기 사업’ 우수 읍·면·동을 선정해 시상했다. (사진)  

이 사업은 깨끗한 환경으로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여주시를 찾는 사람에게 문화관광 도시로서 밝고 아름다운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2015년부터 시작해 5년째 이어지고 있다.
 
올해는 12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인구수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누어 평가한 결과 최우수 3곳(여흥동, 흥천면, 강천면), 우수 3곳(가남읍, 능서면, 점동면)이 수상했다.

여주시 관계자는 “사람 중심 행복 여주에 걸맞게 깨끗하고 밝은 여주시가 되도록 더욱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여주=김정국 기자 renovatio8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