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의 '라 돌체 비타' 급화제…박나래 "고등학교 때 너무 좋아했다"

이혜영의 '라 돌체 비타' 급화제…박나래 "고등학교 때 너무 좋아했다"

기사승인 2019-11-17 15:57:55

16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서 가수 이혜영의 ‘라 돌체 비타(La Dolce Vita)’가 출제돼 화제가 됐다.

출제된 이혜영의 ‘라 돌체 비타’ 가사는 “Hey 보니따 사랑을 해보니까 그저 즐거운 지금이 좋아 괜찮아”이다.

가사에 라틴어가 포함돼 출연진들은 문제 맞추기를 연이어 실패하다 결국 박나래가 문제를 맞췄다.

그러면서 박나래는 “고등학교 때 너무 좋아해서 축제 무대에서 춤을 춘 적이 있다”고 밝혔다.

한편, ‘라 돌체 비타’는 2000년에 발표한 이혜영의 라틴댄스곡이며, 이탈리아어로 달콤한 인생이라는 의미이다.

유수인 기자 suin92710@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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