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2019 그랜드 취업박람회’ 구직자 발길 줄이어

남원시 ‘2019 그랜드 취업박람회’ 구직자 발길 줄이어

기사승인 2019-11-21 17:14:27

전북 남원시는 21일 춘향골체육관에서 ‘2019 남원시 그랜드 취업박람회’를 열었다.

이번 취업박람회에는 기업 채용관 29개 부스와 취업컨설팅관, 채용설명관 22개 부스 등 총 51여개의 다양한 부스가 운영돼 현장 면접과 현장 취업 등이 이뤄졌다.

특히 도내 29개 유망기업과 전북 이전 공공기관, 금융기관이 참여해 채용관과 채용설명관을 운영, 컨설팅 부스에서는 취업컨설팅, 해외취업컨설팅, 창업컨설팅, 직업선호도검사 컨설팅, 이력서사진 촬영관 등을 운영해 박람회장을 찾은 구직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취업박람회 현장에서는 전북도종합일자리센터에서는 현장 참여 면접자에 한해 면접비를 지원하기도 했다.

이환주 시장은 “지역 청년과 취업취약계층에게 다양한 취업정보와 취업기회를 제공해 일자리창출과 고용안정을 통한 구인·구직자간 일자리를 연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남원=박용주 기자 yzzpark@kukinews.com

박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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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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