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가 코스트코 매장을 찾은 고객에게 깜짝 미니 콘서트를 선물했다. 삼성카드는 한국생산성본부 등이 주관하는 5개 고객만족도 평가에서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현대카드, 코스트코 고객에 깜짝 공연 선물
현대카드가 코스트코와 함께 연말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코스트코 매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깜짝 미니 콘서트를 선물했다.
현대카드는 5일 코스트코 하남점과 일산점, 6일 공세점과 송도점에서 고객들을 위한 ‘바버렛츠’ 깜짝 미니콘서트를 열었다. 바버렛츠는 여성 2인조 보컬그룹으로 1950~60년대 레트로 스타일의 노래와 패션으로 많은 마니아 팬을 보유하고 있다.
바버렛츠는 약 40여 분간 진행된 미니콘서트에서 자신들의 대표곡을 비롯해 올드팝과 동요 등을 새롭게 편곡해 선보였다.
코스트코 코리아 매장 내에서 이 같은 깜짝 콘서트가 펼쳐진 것은 코스트코가 1994년 국내 첫 매장을 오픈한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삼성카드, 고객만족도 평가 4년 연속 ‘그랜드슬램’ 달성
삼성카드는 한국생산성본부 등이 주관하는 5개 고객만족도 평가에서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삼성카드는 ▲한국생산성본부 주관 국가고객만족도(NCSI) 신용카드 부분 6년 연속 1위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4년 연속 1위 ▲한국표준협회 주관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6년 연속 1위 ▲한국표준협회 주관 콜센터품질지수(KS-CQI) 5년 연속 1위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우수 콜센터 11년 연속 인증을 받아 4년 연속 고객 만족도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일상생활에 믿음과 신뢰를 더하는 디지털 빅데이터 기반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만족 경영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진수 기자 rokmc439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