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이 내년 2월 컴백한다는 보도에 소속사 측이 “컴백 일정이 확정되면 공개하겠다”고 9일 밝혔다.
아직 방탄소년단의 컴백 일정이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방탄소년단은 최근 ‘2019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와 미국의 ‘2019 버라이어티 히트메이커’ 등에서 수상하며 “새 음반을 준비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최신 음반은 지난 4월 낸 ‘맵 오브 더 소울: 페르소나’(MAP OF THE SOUL: PERSONA)로, 방탄소년단은 이 음반 발매 이후 최근까지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F) 투어 시리즈를 이어왔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