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애리, 12일 교통사고로 입원… 소속사 “드라마 촬영 차질 없을 것”

정애리, 12일 교통사고로 입원… 소속사 “드라마 촬영 차질 없을 것”

기사승인 2019-12-13 10:28:12

배우 정애리(59)가 교통사고를 당해 현재 입원 중이다. 

소속사 샘마루엔터테인먼트 측은 13일 쿠키뉴스에 “정애리가 12일 괴산에서 서울로 올라오던 중 교통사고를 당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병원에서 검사 결과 갈비뼈 미세 골절로 진단받았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다”라며 “오는 16일 퇴원해 다음주부터 드라마 촬영에 합류할 예정이다. 일정엔 차질이 없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12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정애리가 타고 있던 차량은 이날 오전 6시쯤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사고 차량은 매니저가 운전하고 있었으며, 차량에는 정애리와 코디네이터 등 세 사람이 타고 있었다. 이들은 사고 후 한 대학병원 응급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애리는 현재 MBC 아침드라마 ‘나쁜 사랑’ SBS 월화극 ‘VIP’에 출연 중이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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