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은 도당 사무실 이전 개소식을 갖고 당원화합과 2020년 21대 총선 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안호영 도당위원장과 이춘석 국회기재위원장을 비롯해 전북도당 고문단, 송성환 전북도의장, 이한기 원내대표, 김승수 전주시장, 박병술 전북시도의회의장 협의회장과 의장단, 이상직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전북도당 각급위원회 특별위원장들과 당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안호영 도당위원장은 축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의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문재인 정부의 성공적 수행과 21대 총선 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질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감회가 새롭다”며 “일부 야당의 무책임한 정치공세 상황에서도 전북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최선을 다하겠다. 특히 21대 총선에서 전북에서 10개 선거구 전석을 석권해 행복한 전북도를 건설하는데 당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전북도당은 최근 전주시 완산구 효자로 161 웨스트빌B/D 6층으로 이전했다.
전주=신광영 기자 shingy14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