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가인의 두 번째 리사이틀 공연이 MBC에서 설 특집으로 단독 중계된다.
20일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에 따르면 연출팀, 작가 등 여러 스태프들이 보안 속에 송가인 두 번째 리사이틀을 준비 중이다.
지난달 열린 송가인의 첫 리사이틀은 예매 시작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했다. MBC에서 방송한 콘서트 실황은 시청률 8.5%를 기록했고, 재방송 또한 시청률 6.6%로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포켓돌스튜디오는 “명불허전 라이브 무대로 4200여명 관객들을 환호하게 만들었던 송가인이 다시 한 번 최고의 무대를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