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황수 전북경찰청 2부장이 치안감으로 승진, 경찰수사연구원장으로 내정됐다.
23일 전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치안감과 치안정감 승진 내정 인사를 단행, 강황수 2부장(경무관)이 경찰수사연구원장으로 자리를 옮기게 됐다.
전북 김제 출신의 강 치안감 내정자는 지난 1989년 경찰간부호보 37기로 경찰에 투신, 2012년 총경으로 승진헤 전북경찰청 홍보담당관, 완주경찰서장, 전북청 정보과장, 익산경찰서장, 전북청 정보화담당관, 전북청 수사과장 등을 역임했다.
전주=박용주 기자 yzzpark@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