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2주 연속 ‘미우새’ 꺾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2주 연속 ‘미우새’ 꺾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2주 연속 ‘미우새’ 꺾었다

기사승인 2019-12-30 09:24:53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2주 연속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10회 ‘안녕 그리고 안녕’ 편은 12.5%(2부, 전국가구 기준, 이하 동일)를 기록했다. 이는 동 시간대 시청률 1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같은 시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는 12.2%(3부)를 기록했다. 아울러 ‘슈돌’과 방송 시간대가 겹친 MBC ‘2019 MBC 방송연예대상’ 1부는 11%(전국)을 나타냈다. 이로써 ‘슈돌’은 방송 시간 변경 후 2주 연속 강력한 경쟁 프로그램들을 꺾고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윌리엄-벤틀리 윌벤져스 형제의 익사이팅한 두바이 사막투어, 좋아하던 볼트 삼촌(이지훈)과 만난 잼잼이, 새로 생긴 타조알 동생을 지킨 건나블리, 싱어송라이터 연우와 귀염둥이 하영이의 닭발먹방이 펼쳐졌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15분 방송된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인세현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