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시는 지난 1년 6개월 동안 기업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균형개발, 살기좋은 농업·농촌, 더불어 함께 사는 맞춤형 복지정책, 관광산업육성, 스포츠 마케팅 등 시정의 주요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결과 80여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2일 김천시에 따르면 지난 2018년 민선 7기가 시작되면서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농식품 수출정책 우수, 지방자치 우수기관, 2019년 지방공기업 최우수, 투자유치대상, 일자리창출 우수기관, 농산물마케팅 대상, 재난관리 최우수, 대한민국 도시대상, 지방재정개혁 우수, 소프트웨어산업보호 대상, 저출생 극복 우수기관상 등을 총 83개 부분에서 기관상을 수상했다.
수상으로 인한 인센티브는 5억7000억원에 달한다.
김천=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