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이 1일자로 서한국 수석부행장, 이몽호 부행장을 신규 선임했다.
서 수석부행장은 64년생이며 정읍출생이다. 서 수석부행장은 전북은행 전략기획부장, 영업지원부장, JB금융지주 상무 등을 거쳤다. 그는 올해부터 전북은행 영업전략본부와 디지털본부를 맡는다.
이몽호 부행장은 62년생이다. 국민카드 영업본부장, 국민카드 부사장을 거쳐 카드사업본부 부행장으로 선임됐다. 이 부행장은 카드사업본부를 맡는다.
김종원·전병찬·김태진 부행장은 지난달 31일자로 퇴임했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