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김포시는 2020년 물가모니터 요원 15명을 새로 위촉했다고 6일 밝혔다.
물가모니터 요원은 관내 대형마트(SSM마트), 개인서비스 업체에 대해 월 2회 물가조사를 하고 명절 성수품 가격조사, 물가 현장지도·감시 등 물가안정을 위한 역할을 담당한다.
이재국 시 경제국장은 위촉식에서 “물가안정에 이바지한다는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 물가조사에 임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물가모니터의 활동으로 수집된 가격정보는 시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김포=권오준 기자 goj555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