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동원과 이성경이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었다. 

10일 스포티비뉴스에 따르면 강동원은 지난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었다.

강동원은 지난 2016년 1월부터 YG엔터테인먼트와 인연을 맺었다. 영화 ‘가려진 시간’, ‘마스터’, ‘1987’, ‘골든슬럼버’, ‘인랑’으로 활동했다. 지난해에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기도 했다.  

같은 날, 엑스포츠뉴스도 이성경이 지난해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성경은 지난 2014년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드라마 ‘여왕의 꽃’, ‘치즈인더트랩’, ‘닥터스’, ‘역도요정 김복주’ 등에서 매력을 뽐냈다. 

앞서 차승원과 손호준도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으며 인연을 이어가기로 했다.

이소연 기자 soyeon@kukinews.com / 사진=박태현 기자 pt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