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담비가 피부 건강을 위한 관리법을 공개했다.
10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손담비가 게스트로 출연해 특별한 하루를 공개했다.
이날 손담비는 일어나자마자 믹서기에 더덕, 액상 요구르트, 꿀, 우유 등을 넣고 갈아 더덕주스를 완성시켰다. 그는 "1년 넘게 먹었다. 맛있다. 이건 저의 꿀팁인데 피부톤이 한층 밝아진다"고 설명했다.
피부 관리 비법도 공개했다. 클렌징 폼으로 깨끗하게 세안을 마친 뒤 토너, 앰플, 크림 등을 순서로 발랐다. 그런 손담비를 향해 박나래와 임수향은 “(비결은) 더덕이 아니다. 화장품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미정 기자 skyfal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