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헌율 익산시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 3개소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설 명절을 맞아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고, 명절을 시설에서 보내는 생활인과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함이다.
이날 정 시장은 사랑원, 아가페정양원, 전북이주여성쉼터를 방문해 생활인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거주하는데 불편한 점 등을 세심하게 살피고, 명절 등 휴일도 반납하고 근무하는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에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헌율 시장은 “시민 모두 따뜻한 정을 나누는 설 명절 보내시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익산=홍재희 기자 obliviat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