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HK+동북아다이멘션연구단, 한·중·일 3국 상생방안 논의

원광대 HK+동북아다이멘션연구단, 한·중·일 3국 상생방안 논의

기사승인 2020-01-15 10:29:44
원광대 한중관계연구원 HK+동북아다이멘션연구단은 한·중·일 3국의 상생방안을 논의했다.

원광대학교(총장 박맹수) 한중관계연구원 HK+동북아다이멘션연구단은 새 해를 맞아 한·중·일 3국의 상생방안을 짚어 봤다.

연구단은 연구 아젠다인 동북아시아 공동번영을 위한 동북아시아다이멘션(North-East Asia Dimension) 구축의 일환으로 제11차 NEAD 콜로키움을 지난 14일 교내 숭산기념관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 올해 첫 콜로키움에서는 원광대 김형규 교수가 한·중·일 3개국의 ODA(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정책과 동북아 상생을 심도 있게 다뤘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에서 네팔사무소장, 전략기획팀장을 역임한 김형규 교수는 주OECD 한국대표부 주재관을 지낸 국제개발협력 분야에 정통한 국내 몇 안 되는 전문가로서 이번 콜로키움을 통해 국제개발협력에 대한 개념과 한·중·일 3국의 ODA 사업을 비롯해 각국의 사업방향 및 철학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익산=소인섭 기자 isso200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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