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비례대표 기탁금 5천만 원 공천장사, 군대내 항문성교와 동성결혼 합법화 추진, 조국 장관 임명 찬성, 의원 정수 330명 주장, 대입 정시 확대 반대, 인근학교 잔반으로 장애인 학교 급식 주고 공금횡령... 이른바 정의당의 민낯이다!”라고 비난했다.
앞서 민 의원은 “정의당 비례대표 되려면 5000만 원을 기탁금으로 내야 하는군. 연동형 비례대표제로 비례대표가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거지? 거봐, 결국 정의당은 비례대표 공천 장사를 위해서 그렇게 연동형비례제 통과에 목숨을 걸었던 거네”라고 비판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