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파엠’ 김서형 “요즘 최애곡은 양준일 ‘리베카’…이문세 ‘소녀’도 좋아”

‘철파엠’ 김서형 “요즘 최애곡은 양준일 ‘리베카’…이문세 ‘소녀’도 좋아”

기사승인 2020-01-20 09:13:04

배우 김서형이 양준일과 이문세에 대한 호감을 전했다.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 속 코너 '작지만 확실한 행복'에 배우 김서형이 출연했다.

이날 DJ 김영철은 “김서형 씨 최애곡을 틀어드리겠다”며 양준일의 ‘리베카’를 선곡했다. 춤까지 살짝 선보이며 즐거움을 드러낸 김서형은 “이 노래에 빠진 이유가 뭐냐”는 질문에 “(이 노래를) 다시 듣게 되면서 '음악은 여전하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또한 김서형은 “뭐가 안 풀릴 때는 이문세 씨 노래를 듣는다. 나를 이 시간, 이 자리에 있게끔 제일 큰 뿌리가 된 것 같다.”라고 전했다.

또 "이문세 노래 중 가장 좋아하는 것은 '소녀'를 가장 좋아한다. 내가 소녀 같아서"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김미정 기자 skyfal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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