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MLB 글로벌 앰서버더’로 선정

현아, ‘MLB 글로벌 앰서버더’로 선정

기사승인 2020-01-21 09:52:11

F&F가 전개하는 프리미엄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MLB(엠엘비)’가 2020년 글로벌 앰버서더로 스트리트 여신 ‘현아(Hyun-Ah)’를 발탁했다.

현아(Hyun-Ah)는 자신감 넘치고 당당한 모습으로 밀레니얼 세대의 강력한 지지를 받으며 전 세계 1300만 이상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현시대 최고의 스타일 아이콘으로, 태국과 베트남뿐 아니라 중국 등 아시아 전역으로 영역을 확장해 K스트리트 패션을 선도하며 글로벌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MLB(엠엘비)’의 새로운 글로벌 뮤즈로 선정되어 화제다.

평소 크리에이티브한 모습으로 K팝(K-POP) 트렌드를 이끌어 가고 있는 현아는 최근 중국 인기 SNS 플랫폼인 ‘샤오홍슈에서도 팔로워 수가 가장 많은 한국 연예인 TOP 랭킹을 기록해 세계적인 영향력을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MLB는 “현아의 스타일리시한 라이프스타일 컨텐츠와 글로벌 영향력이 디지털 제너레이션에게 많은 영감을 주며,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성과 일치한다”라며, “단순 광고 모델을 넘어 브랜드 아이콘 #MLBCREW로서 컨텐츠 기획부터 참여까지 다양한 글로벌 활동을 통해 현아와 함께 걸어갈 미래가 매우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이를 기념해 MLB는 2020년 쥐띠 해를 맞아 현아와 함께한 ‘MLB X 디즈니(DISNEY)’ 콜라보레이션 화보를 공개해 새로운 뮤즈와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화보 속 현아는 본인만의 독보적인 포즈와 표정들로 다채로운 컨셉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또 촬영 내내 꼼꼼한 모니터링은 물론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하여 현장 분위기를 주도했다는 후문이다.

앞서 현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예쁜 거 우리 같이 하자” 문구와 함께 MLB 화보 촬영 현장을 실시간으로 공개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한편, 현아는 지난 11월 2년 만에 싱글 앨범 ‘플라워 샤워(FLOWER SHOWER)’로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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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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