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우한 폐렴 대책반 만들고 24시간 모니터링

한은, 우한 폐렴 대책반 만들고 24시간 모니터링

기사승인 2020-01-28 15:23:50

한국은행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산 대책반을 꾸리고 24시간 점검모드에 들어갔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28일 집행간부회를 열고 대책반 구성을 지시했다.

대책반은 한은 국외사무소와 연계해 국제금융시장 동향 등 24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가동한다. 

대책반은 또 ▲신종 코로나 감염 전개 상황 국제금융시장 동향한국 금융시장·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고 정부 관계부처와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밖에 신종 코로나 사태 전개 상황별 시나리오에 따른 업무지속 계획 수립 등 필요조치도 마련한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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