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 자유한국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해 민주당이 허위 사실을 유포해 한국당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이해찬 대표와 이재정 대변인 등을 검찰에 고발했다.
한국당 미디어특별위원회는 민주당이 대변인 브리핑과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당이 세계 어느 나라도 하지 않는 입국 금지 등을 주장하고 있다는 내용의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국당은 이미 세계 70여 개 국이 입국 금지를 결정한 상태임을 모를 리 없는 민주당이 이 같은 주장을 한 것은 한국당의 명예를 훼손하려는 고의성이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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