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쿠키뉴스] 홍석원 기자 =아산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문선영)가 지난 10일 우한교민이 입소해 있는 아산 경찰인재개발원 주변 상권 살리기에 동참하기로 하면서 초사동 인근 식당에서 오찬을 갖고, 신정호수공원 주변 카페도 이용했다.
아산여성단체협의회는 오는 18일 예정인 월례회의도 점심을 초사동 주변 식당을 이용할 계획이며, 협의회 소속 16개 각 단체도 회의나 행사 후에 경찰인재개발원 인근 식당을 이용하기로 했다.
한편 회원들은 초사2통 임시마을회관에 들러 마을주민들을 위로하고 아산시 재난안전대책상황실을 방문해 비상근무 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그간의 고생에 감사의 뜻을 표하며 손 소독제 9박스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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