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쿠키뉴스] 신광영 기자 =안호영 더불어민주당 완주진안무주장수 예비후보는 이달 21일부터 시작되는 완주 삼봉 웰링시티 입주를 환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안호영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행복주택 545세대, 국민임대 372세대, 영구임대 175세대 등으로 구성된 혼합임대단지(A-1BL)에 대한 입주가 시작된다”며 “사업 재개 후 국회 국토교통위 소속으로서, 완주소방서, 완주보건소 등 관련 예산 확보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안호영 예비후보는 “삼봉 웰링시티는 공사중단 등의 어려움을 딛고, 행정과 주민, 그리고 정치권이 힘을 합쳐 이끌어낸 완주군의 보물이자 중심지”라며 “앞으로 완주 삼봉 웰링시티가 소득과 삶의 질 높은 자족도시 완주의 미래 중심지로 발전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봉 웰링시티는 삼례읍 수계리와 봉동읍 고천리 일원에 총 91만4천㎡에 6천59호(아파트 5천826세대, 단독주택 233호)의 공공주택지구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현재 85%의 공정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2020년 12월 완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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