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쿠키뉴스] 신광영 기자 =4.15총선 더불어민주당 전주시 병과 군산시 선거구 후보 공천 추가 공모에서 신청자는 1곳도 없었다.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단수 지역 87개선거구에 대한 추가 공모에 나섰다.
전북지역은 전주시 병과 군산시 지역구가 포함됐지만 신청자는 없었다.
전주시 병은 김성주 전 국민연금 이사장이, 군산시는 신영대 전 청와대 행정관이 단수 신청한 상태였다.
지역 정치권은 추가 공모 실시 여부와 단수 결정할지, 전략 공천할 지는 중앙당 공관위의 판단에 따라 결론 지어질 것으로 봤다.
더불어민주당 공직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21일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