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정상호 기자 = 미세먼지가 일상이 되고 있다. 1년 내내 기승을 부리는 미세먼지 때문에 피부 클렌징에 대한 고민은 더욱 커졌다.
전문가들은 이중, 삼중 클렌징이 꼭 좋은 것은 아니라고 입모아 얘기한다. 미세먼지 등 유해환경으로 민감해진 피부에 지나친 자극이 될 수 있어서다. 어쩔 수 없이 여러번 씻어야 한다면 최대한 순한 제품을 사용하는게 좋다.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슈에무라(shu uemura)는 ‘안티 옥시 클렌징 오일’을 선보이며 안티폴루션 전용 제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 제품은 항산화 효능이 있다고 알려진 녹차 추출물, 강력한 세정력의 모링가 추출물, 그리고 피부 표면의 각질제거에 도움을 주는 파파야 추출물 등 3가지의 그린 트리오 성분을 함유했다.
여기에 넥스트 제너레이션 리무벌 시스템(Next Generation Removal System)으로 피부 수분 보호막을 유지하면서 워터프루프 마스카라는 물론 롱라스팅 메이크업까지 닦아낼 수 있도록 클렌징 성능을 강화했다.
슈에무라 관계자는 ‘안티 옥시 클렌징 오일’을 사용할 때 유화과정을 거치라고 조언한다. 마른 얼굴 전체에 충분한 양의 오일을 펴 발라 30초 정도 부드럽게 마사지해준 뒤, 손에 물을 묻혀 한 번 더 30초가량 마사지를 해주면 유화과정을 통해 노폐물을 말끔히 제거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
한편, 슈에무라는 미세먼지가 많은 봄을 맞이하여 ‘안티 옥시 클렌징 오일’ 구매 고객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3월부터 전국 슈에무라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안티 옥시 클렌징 오일’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클렌징 오일 추가 샘플을 한정 수량으로 증정한다.
슈에무라 ‘안티 옥시 클렌징 오일’은 전국 슈에무라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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