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에스팀 측, 신천지 루머에 “강경 대응 방침… 법적 절차로 대응”

엠에스팀 측, 신천지 루머에 “강경 대응 방침… 법적 절차로 대응”

기사승인 2020-03-04 15:27:34


[쿠키뉴스] 이준범 기자 = 배우 손예진, 이민정 등이 소속된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가 신천지 루머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4일 엠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측은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보호를 위해 사실과 무관한 루머 양성 및 악의적인 비방, 명예훼손 게시물에 관하여 강경한 법적 대응을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어 “게시글의 유포를 통한 루머 확대 및 재생산 등 아티스트의 명예와 인격을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법적 절차를 토대로 대응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당사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에게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방법을 강구할 것이며, 합의 없는 강력한 법적 조치를 진행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등에서 '유명 연예인 신천지 신도들'이라는 루머 퍼져 논란이 일었다. 해당 리스트에는 일부 연예인들의 이름이 거론돼 각 연예인들의 소속사에서 강경 대응 입장을 밝히고 있다.

bluebell@kukinews.com

이준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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