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헨스, ‘한번 더 케어’ 브랜드 캠페인…새 TV 광고 선봬

루헨스, ‘한번 더 케어’ 브랜드 캠페인…새 TV 광고 선봬

기사승인 2020-03-10 13:05:12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원봉 라이프케어 브랜드 루헨스가 2020년 브랜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한번 더 케어’ 캠페인을 전개한다.

루헨스는 올해의 브랜드 메시지인 한번 더 케어를 통해 라이프케어 브랜드로써 고객의 건강하고 여유로운 삶을 지향하는 철학을 공유하고,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로 고객과 소통을 확대해갈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과 함께 루헨스는 새 TV 광고를 선보인다. 영상은 가족을 위해 항상 한 번 더 챙겨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을 조명했다. 현실에서 사소하게 생각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세심하고 꼼꼼하게 챙기는 엄마에 대한 공감과 응원에서 출발한다. 그러한 엄마의 마음 그대로 루헨스 역시 제품과 서비스의 모든 곳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꼼꼼하고 깨끗하게 ‘한번 더 케어’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지향점을 표현했다.

이번 캠페인의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배우 소지섭을 2020년 브랜드의 새로운 모델로 선정했다. 회사 측은 “배우 소지섭은 브랜드가 지향하는 건강한 삶을 위해 꾸준하게 노력하는 배우로, 오랜 기간 쌓아온 신뢰도 있는 이미지가 브랜드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루헨스는 이번 캠페인과 함께 수도관케어 무료 체험 서비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3월 9일부터 4월30일까지 제품 설치를 완료한 직수형 정수기 렌탈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약 10만원 상당의 수도관케어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수도관케어 서비스는 루헨스만의 특별한 케어 서비스로, 설치 전 주방 수도관을 특수 압축파를 사용한 전문 장비로 세척해주는 서비스다. 3월 설치 고객의 경우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동참하고자 2020년까지 고객이 원하는 일정으로 변경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2020년, 루헨스는 가족을 한 번 더 생각하는 엄마의 마음에 대한 공감과 응원의 메시지를 담아 새롭게 캠페인을 전개했다. 엄마의 마음을 닮아 보이는 곳부터 보이지 않는 곳까지 세심하고 까다롭게 케어하는 브랜드의 철학을 공유할 예정”이라며 “단순히 엄마의 마음을 공감하는 것이 아니라 자사의 라이프 케어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songbk@kukinews.com

송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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