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 “북한 내 코로나19 대응에 총 10억원 필요”

유니세프 “북한 내 코로나19 대응에 총 10억원 필요”

기사승인 2020-03-17 09:43:20

[쿠키뉴스] 엄지영 기자 =유니세프가 북한 내 코로나19 대응에 총 84만 달러(약 10억3000만원)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유니세프가 최근 발간한 ‘동아시아와 태평양 지역 코로나19 상황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17일 보도했다.

이 가운데 현재까지 확보된 기금은 약 30만 달러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구체적인 대북 지원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다. 

circle@kukinews.com

엄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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