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쿠키뉴스] 김태식 기자 =강원 정선군의회(의장 유재철)는 오는 19일 오전 11시 정선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60회 정선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전영기 의원이 대표 발의하는 '정선군 향교 활성화사업 지원 조례안' 등 7건의 조례안에 대하여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심의한다.
또 '정선읍 상권활성화 구역지정 및 사업 운영계획안 의견청취의 건'과 '2019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을 의결 처리하고 마무리하게 된다.
유재철 군의장은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관광객 감소는 물론 크고 작은 행사와 모임이 취소되는 등 지역의 활기가 사라지고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들의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위기 극복을 위해 집행부에 전 행정력을 집중해 줄 것을 주문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newsenv@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