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남자의 기억법’ 첫 회 시청률 4.5%… 전작보다 소폭 상승

‘그 남자의 기억법’ 첫 회 시청률 4.5%… 전작보다 소폭 상승

기사승인 2020-03-19 09:39:25


[쿠키뉴스] 이준범 기자 = MBC 수목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이 4%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그 남자의 기억법' 1회는 시청률 3.0%, 4.5%(닐슨코리아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방송된 전작 MBC ‘더 게임:0시를 향하여’의 마지막회 시청률 2.9%, 3.5%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오후 10시 방송된 KBS2 '포레스트'는 4.3%, 4.2%를, 오후 10시50분 방송된 tvN '메모리스트'는 3.4%(유료가구 기준)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그 남자의 기억법’ 1회는 과잉기억증후군을 앓고 있는 앵커 이정훈(김동욱)과 이슈메이커 배우 여하진(문가영)의 범상치 않은 첫 만남을 그렸다. 정반대 성격의 두 사람이 뉴스 생방송 인터뷰를 통해 처음 만나 생방송으로 예상치 못한 질문과 답변을 이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 남자의 기억법'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8시55분 방송된다.

bluebell@kukinews.com

이준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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