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교 “경솔했다… 황교안 여전히 존경해”

한선교 “경솔했다… 황교안 여전히 존경해”

기사승인 2020-03-22 16:46:13

[쿠키뉴스] 김양균 기자 = 한선교 전 미래한국당 대표가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를 존경한다고 밝혔다. 

한 전 대표는 22일 입장문을 통해 “비례대표 공천과 관련된 사태에 책임을 통감한다”며 “돌이켜 생각해 보니 저의 경솔함에 부끄러움을 느끼게 되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잠시 이탈한 것에 대해 많은 후회를 했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어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와  동료 의원 여러분의 현명한 판단에 공감한다”며 “황교안 대표께 변함없는 존경을 보낸다”고 밝혔다. 아울러 “비례대표에 대한 재심사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angel@kukinews.com

김양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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