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 최초 샤넬 클로징 모델 신현지, 고스트에이전시와 전속계약

아시안 최초 샤넬 클로징 모델 신현지, 고스트에이전시와 전속계약

기사승인 2020-03-26 15:36:14

[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 톱모델 신현지가 아시아 최초로 글로벌 명품브랜드 샤넬의 컬렉션 클로징을 장식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국내 모델매니지먼트 회사인 고스트 에이전시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국내에서의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지난 2013년 On Style 서바이벌 프로그램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4’의 우승자로 알려진 그녀는
최근 샤넬 2020/21 F/W 레디 투 웨어 컬렉션에서 세계적인 톱모델 지지 하디드, 모나 투가드와 함께 ‘아시아인 최초’로 샤넬의 클로징을 장식했다.

특유의 매력적인 분위기와 함께 카리스마를 돋보이며 세계적인 톱모델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신현지는 매력적인 얼굴과 완벽한 비율로 국내 뿐 아니라 해외 패션 시장을 장악, 전세계 패션 브랜드 관계자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모델이다. 샤넬 컬렉션 이외에도 샤넬, 펜디, 캘빈클라인, 막스마라 외 다수의 브랜드의 월드 와이드 캠페인에 발탁되어 활동한 이력이 있으며, 세계적인 모델 랭킹 사이트 모델스닷컴이 꼽은 ‘톱 모델 50’에 올랐다.

최근에는 패션매거진 커버 촬영 및 국내 영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럭키슈에뜨’ 뮤즈로 발탁되는 등 활발한 국내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juny@kukinews.com

이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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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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