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쿠키뉴스 정수익 기자] 경기도 파주시의회가 27일 ‘이달의 칭찬공무원’에 보건소 보건행정과 김현아 주무관을 선정해 시상했다.
김 주무관을 추천한 이효숙 자치행정위원회 위원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국내발생 및 해외유입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시의회와 집행부의 원활한 업무협조를 위해 노력하며 동료 직원과 민원인에게 늘 친절한 태도를 보이는 등 그간의 모습을 인정받아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파주시의회는 지난해 6월부터 ‘이달의 칭찬공무원’을 선정, 공직자로서 본분을 다하며 의정활동 지원에 적극적인 집행부 공직자를 매월 의원별로 추천을 받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처음 시상했다.
손배찬 파주시의회 의장은 “앞으로도 매월 시민으로부터 칭찬받는 공무원을 적극 발굴·표창해 공직사회의 친절 공무원상을 확립하고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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