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의성=쿠키뉴스] 최재용 기자 = 4.15총선 경북 군위·의성·청송·영덕 지역구 미래통합당 김희국 후보는 30일 오전 10시 의성 충혼탑을 참배했다.
김희국 후보는 “우리 지역은 나라가 아무리 어렵고 고통스러워도 뒤로 물러서거나 피하지 않고 극복해 온 호국의 고장”이라며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번영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선열들의 노력위에 세워졌기에 그 뜻을 기리고자 한다”고 참배 취지를 밝혔다.
그는 이어 “만약 제가 국회의원이 된다면 희생정신이 우리사회에 고귀한 가치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이 합당한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의성 충혼탑 참배 후 오후네는 군위 충혼탑을 참배했고, 31일에는 청송과 영덕에 위치한 충혼탑을 참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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