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5일 (토)
전북문화관광재단, ‘홍도1589’ 서포터즈 ‘영브랜드’ 모집

전북문화관광재단, ‘홍도1589’ 서포터즈 ‘영브랜드’ 모집

기사승인 2020-03-30 20:34:47 업데이트 2020-03-30 20:34:54
사진=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전주=쿠키뉴스] 홍재희 기자 =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이 도민들과 전라북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뮤지컬 ‘홍도1589’ 홍보 활동을 함께 할 서포터즈 모집에 나섰다.

30일 전북문화관광재단은 뮤지컬 ‘홍도1589’의 다양한 홍보활동에 적극 참여할 참신하고 역량 있는 15명의 서포터즈 ‘영 브랜드’를 4월 17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영 브랜드’는 젊음(young)과 전북관광브랜드(brand)공연의 합성어로, ‘20대 젊은 청춘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브랜드공연’이라는 뜻의 서포터즈 명칭이다.

이번에 선발된 ‘영 브랜드’는 전북관광브랜드공연을 주제로 온·오프라인 홍보콘텐츠 기획 및 제작, 현장 홍보 지원, 정기회의 참석 등 오는 12월까지 뮤지컬 ‘홍도1589’에 대한 홍보를 수행한다.

또한, 위촉장 및 활동증명서 수여, 활동시간에 따른 자원봉사시간 인정, 재단과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예술 투어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자격은 공연문화에 관심이 많은 도내 대학교 대학생 및 휴학생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SNS 및 온라인(블로그, 유튜브 등)활동을 활발히 하는 학생과 유사활동 경험자, 일러스트·포토샵 활용자 등을 우대해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을 원하는 학생은 재단 홈페이지에서 지원신청서를 내려 받아 필수 제출서류와 함께 내달 17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jbct030204@jbct.or.kr)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 열린광장과 상설공연추진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obliviate@kukinews.com

홍재희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미국인 2명 중 1명 “트럼프 관세정책 반대”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전 세계를 상대로 막대한 관세를 메기는 가운데 자국 여론도 엇갈리고 있다. 5일 외신에 따르면 지난달 27일부터 엿새간 미국 유권자 105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 54%가 트럼프 관세정책에 반대했다. 지난 1월에는 관세정책을 ‘지지(48%)한다’는 응답이 반대(46%)를 앞섰지만 이번엔 지지 응답률이 42%로 감소했다. 응답자 4분의 3은 관세 정책으로 물가 상승을 우려했다. ‘트럼프 경제정책에 반대(52%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