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쿠키뉴스 박진영 기자] 경기도 안산시에서 1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이 확진자는 상록구 본오2동에 거주하는 26세 여성으로 지난달 30일 영국에서 입국했다.
확진자는 입국 당시 자차를 이용해 자택으로 이동하기 전 상록수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검사를 의뢰했으며, 무증상 자가격리 중 1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안산시는 이 확진자를 성남시의료원으로 이송 조치했으며, 긴급방역팀을 투입해 확진자 자택 주변의 방역 소독을 실시했다.
안산시는 역학조사관의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공개범위 내 동선과 접촉자 등 정보를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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