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 미국 뉴욕증시가 급락세로 2분기 첫날 거래를 마쳤다.
현지시간 1일 뉴욕증시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973.65포인트, 4.44% 하락한 20,943.51에 거래를 마쳤다. 장 막판 매도세가 몰리면서 낙폭이 커졌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 S&P500지수는 114.09포인트 4.41% 내린 2,470.5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339.52, 4.41% 떨어진 7,360.58에 각각 마감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급증하는 상황에서는 2분기 거래도 불안한 흐름을 이어갈 가능성이 큰 것으로 증시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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