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쿠키뉴스] 권순명 기자 = 코로나19 여파로 감축 운행에 들어갔던 강원 원주 시내버스업체 태창운수가 지속된 운영난을 견디지 못하고 휴업을 결정했다.
2일 원주시에 따르면 휴업 기간은 4일부터 7월 4일까지 3개월이며 총 50개 노선 220회의 운행이 중단돼 시민 불편이 늘어날 전망이다.
태창운수 휴업으로 변경되는 시간표는 원주시 교통정보센터홈페이지 알림마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청 대중교통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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