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 폭락세를 되풀이했던 국제유가가 치솟으면서 미국 뉴욕증시도 2% 안팎으로 올랐다.
뉴욕증시의 다우지수는 2.24% 오른 2만1413.44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2.28% 상승한 2526.90에, 나스닥지수는 1.72% 오른 7487.31에 각각 마감했다.
코로나19 사태로 실업 대란이 현실화한 지표가 나왔지만, 유가 폭락세가 진정되면서 투자자들이 긍정적으로 반응했다.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