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첫 방송 시청률 23.1%… '미스터트롯'의 폭발력

‘사랑의 콜센타’ 첫 방송 시청률 23.1%… '미스터트롯'의 폭발력

기사승인 2020-04-03 09:33:19


[쿠키뉴스] 이준범 기자 = TV조선 '사랑의 콜센타'가 첫 방송부터 시청률 20%대를 기록했다.

지난 2일 방송된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는 20.0%, 23.1%(닐슨코리아 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는 TV조선 '미스터트롯'이 종영 후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의 맛'이 지난달 19일, 26일 기록한 23.9%, 20.0%와 비슷한 수치다.

‘사랑의 콜센타’는 '미스터트롯' TOP7이 특정 시간 동안 전국 각지에서 걸려온 전화를 통해 신청자의 사연과 신청곡을 받은 후 그 자리에서 즉석으로 신청곡을 불러 주는 실시간 전화 노래방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bluebell@kukinews.com

이준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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